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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버이날 편지를 강요하는 부모들... 써야 하나?
    카테고리 없음 2022. 5. 13. 19:36

    저는 현재 고등학생이며 가족의 생일에 매번 참석해야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어버이날을
    즉, 어렸을 때 생일과 어버이날을 잘 챙겨야 한다는 것!
    이를 알고 마음을 다해 돌보았다.



    하지만 자라면서 그것이 내 의무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그것에 대해 배웠고 항상 그것을 시행합니다.
    연기하는 부모님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은 것 같아
    배고프지 않고 적당히 섭취할 수 있을 만큼
    당신은...? 내 방 줬어...? 감사합니다 그게 다야
    나는 많이 검색한다.




    어버이날이라 어렸을 때부터 입던 옷입니다.
    내 몸에 베일 생각도 하지 않고 그냥 편지를 썼어
    쓰기 싫어서 선택했습니다.
    안쓰면 말도 많이 하고 그날 기분도 많이 나쁠텐데.. 하...
    제작연도에 진심으로 편지를 썼는데,
    카네이션을 찾다가 작년부터
    나도 카네이션을 사서 너에게 줬어, 내 사랑
    어디에도 없어, 엄마 아빠가 나에게 말한 대로야




    바보처럼 이번에는 정향 케이크를 샀다
    알파벳 케익인데 엄마아빠한테 그런 케익이 있다고 말해줄게.
    알아두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요즘 이런 케익을 많이 드리고 있습니다.
    나도 당신에게 말하고 싶었습니다. 전에 다시
    부모에게 레터링 케이크
    선물로 봤는데 저도 사용해보고 싶네요.
    그게 뭔지 좀 궁금했어요. 저는 원작을 본 적이 없습니다.
    상황은 완전히 다르지만.



    당시에는 케이크 크기가 궁금했다.
    상황만 쳐다보지도 않고, 엄마 아빠와의 관계도 생각도 하지 않는다.
    별 생각 없이 용돈으로 샀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케이크 선물하기 싫다.
    지금 하시면 80% 환불해 드립니다.
    내가 쓴 돈이 아깝다 그래서 케이크를 샀어
    독거노인에게 줘도 괜찮을 것 같아요.
    편지쓰기 싫어...
    방이 있고 먹을 것이 있고 입을 옷이 있습니다.
    내가 부모님께 많은 빚을 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기 위해
    당신은 내가 완전하고 오만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실 난 원래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게 아니야...
    제 인생을 다시 살라고 하면 정말 다시는 안 할 것 같아요.



    억지로 자기 방을 마련하고 이불을 덮고도 편안하게 자요
    어머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곰곰히 생각해보고 써봤는데 도통 잘 안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쓰면 그날의 기분이 완전히 망해버려서...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을 나이가 되었어요.
    ㅋㅋㅋㅋ 걱정하실 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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